철새구경도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
문화관광부(www.mct.go.kr 장관 김종민)와 한국관광공사(www.knto.or.kr 사장 오지철)는 관광수지적자를 해소하고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17일, 국내관광활성화 위원들과 함께 천수만 철새탐조 여행을 떠난다.
문광부에 따르면, 연극배우 박정자, 조류학자 윤무부 교수 등 국내관광활성화 위원, 내나라여행답사단 등이 함께하는 이번 철새탐조 여행은 우리나라에 많이 찾아오는 철새들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친환경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것.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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