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분할 재상장
㈜대한항공 분할 재상장
유가증권시장 주권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 대한뉴스
  • 승인 2013.03.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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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한항공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3월 22일 접수했다.

한진칼홀딩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대한항공의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되는 회사이며,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으로 항공사업부문을 영위하게 된다.

분할기일(’13. 8. 1 예정)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1945968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 배정한다.

최대주주인 한진(9.78%)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25.78%를 소유할 예정이다.

대한항공(’62.6.19 설립)은 항공운송, 항공우주, 기내식 및 기내판매, 리무진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조정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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