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수험생을 문화의 홍수에 빠지게 하라’ 「열려라 백일천하!」- 수험표 하나면 통과!
수능이 끝나는 11.15일 이후 대학 입학까지 100여 일간 전국 곳곳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펼쳐것이라고 15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지난 9.1 문화접대비* 제도의 본격 시행과 더불어 추진 중인「문화로 모시기 운동」의 일환으로, 정부·국공립 기관 및 단체·기업이 협력하여 수능을 치른 584,934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이하 ‘문화대작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접대비란 기업의 총 접대비 지출액 중 문화접대비 지출이 3%를 초과하는 경우에 접대비 한도액의 10%를 한도로 추가 손비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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