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청양군은 ‘2020 인구증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일․가정 균형 출산친화 환경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남성의 육아참여 활성화’를 위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교실’과 ‘찾아가는 아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교실’은 아빠들과 멀어져가고 있는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과일돈까스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면서 일․가정 균형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총4회 운영 수료자 10명에게는 아빠자격증 수여로 성취감 및 향후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홍보위원 으로 위촉했다.
군은 평생교육과 연계하여 청양대학 산학협력단(강사 김장익)이 진행했으며 아빠와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지속 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100인의 아빠단’을 확대하여 ‘칠갑산 아빠단’을 구성하여 “마더하세요” 캠페인 및 ‘웃는 아빠캠프’를 홍보 할 계획이다.
“마더하세요”는 마음더하기 “아빠, 엄마가 되어주세요”등으로 일·가정 균형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칠갑산 아빠단’을 구성해 ‘찾아가는 아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아빠교실’은 군내 어린이집을 순회하면서 4회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성의 육아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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