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교부 조희용 대변인은 일일 브리핑을 통해 노대통령 출국과 관련, Asean + 3 외교장관 미팅에 대한 견해, 한국-GCC FTA 사전협의가 21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개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글라데시 허리케인의 피해와 관련, 아직까지 교민의 피해는 없는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하면서, 곧 정부차원에서의 위로전문과 인도적 차원에서의 원조금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얀마 문제와 관련, 이번 Asean 회담에서 거론될 것임을 묻는 국제부 이명근 기자의 질문에 조 대변인은 이번 Asean 회담에서 미얀마 문제는 거론될것임을 시사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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