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과학터치’ 과학강연회
‘금요일에 과학터치’ 과학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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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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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서울역, 대전역, 부산역, 광주역에서 무료과학강연인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진행된다.

이번주 서울역에서는 세종대 김정우 교수가 “인공위성을 이용한 자연재해 감시와 예측”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지진, 쓰나미 등 자연재해 결과로 파생된 지표의 변위를 인공위성으로 관측하고, 재해의 원인인 지하의 움직임을 측정한 후 이들을 융합하여 자연재해를 감시, 예측하는 기술개발에 관해 강연을 한다.

대전역에서는 혈액형 검사를 하듯이 쉽게 유전자를 활용한 체질진단을 가능케 하는 연구와 체질의학에 기반한 한방 유비퀘터스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을 김종열 박사가 “체질을 알면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이어 부산역에서는 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의 안지환 박사가 “생활쓰레기 소각재를 건설자재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도시형 폐기물 소각재 내의 염소 농도를 낮추어 콘크리트용ㆍ도로용ㆍ건축용 등 다양한 골재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말한다.

끝으로 광주역에서는 연세대 이영욱 교수가 “인간을 위한 우주”라는 제목으로 강연하고 미국 NASA와 공동 개발한 우주관측위성 갤렉스(GALEX)를 통해 은하의 생성과 진화를 연구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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