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여름철 장마 및 호우 대처상황 점검
안전행정부, 여름철 장마 및 호우 대처상황 점검
이경옥 제2차관 주재 시․도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3.07.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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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는 장마 전선이 활성화되어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듦에 따라, 7월 2일 17시 30분에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정부의 호우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각 시․도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일)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따른 철저한 상황관리와 함께,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담당공무원 지정 등을 통하여 필요시 신속하게 주민들을 대피시킬 것을 강조하고,농작물이나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저지대 침수 방지대책, 피해현장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주민 대책 수립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각 시․도 부시장․부지사에게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안전은 국민행복의 선결 조건이므로, 각 시․도에서 여름철 풍수해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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