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맛·멋·향의 세계로 초대, 제6회 서울카페쇼
기분좋은 맛·멋·향의 세계로 초대, 제6회 서울카페쇼
  • 대한뉴스
  • 승인 2007.11.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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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기호와 다양성을 충족시키는 카페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고 건전한 소비문화의 정착을 위한 제6회 서울카페쇼(Cafe Show 2007)가 11월 29일(목)부터 12월 2일(일)까지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카페쇼는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해진 볼거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의 타이틀은 “Sweet Days"로서, 커피, 차,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 카페 관련 산업의 국내외 신기술 및 신제품은 물론 초콜릿, 캔디, 제과, 와인 등 스페셜티 푸드 제품을 주요품목으로 하는 2007 서울팬시푸드페스티벌과 함께 동시 개최되어 ‘기분 좋은 맛·멋·향이 가득한 기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제5회 한국바리스타챔피언쉽, 일반인 커피추출대회, Afternoon Tea Party, Sweet Kitchen, Deco &Sweet Christmas 등의 부대행사와 다양한 주제별 세미나를 통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매력적인 카페의 세계로 안내한다.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맛(tasty)과 멋(stylish)과 향(aromatic)의 공유를 통하여 카페관련 비즈니스의 활성화 및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250여개 부스를 운영하는 기업관과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부대행사와 세미나가 진행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기업관은 커피, 차,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디저트, 재료, 장비설비, 프랜차이즈 등 식음료 산업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비교 전시의 장이다.

▲나라별 특색있는 커피의 향연 특히 브라질 수출진흥기관인 APEX-Brasil에서 Cafe do Brasil(브라질업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커피원두의 본고장인 브라질 커피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브라질 원산 커피 전문점 ‘티라텐티스’도 참여하여 소비자에게 맛과 향을 알릴 예정이다. 세계 4대 커피수출국 중 하나인 베트남의 Trung Nguyen사가 참가하여 베트남 특유의 커피를 선보이고, 이태리, 프랑스, 콜롬비아 등 나라별 특색있는 커피의 향연이 펼쳐진다.

▲로스팅(커피볶기) 업체 대거 참가 로스팅은 커피의 맛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이다. 국내외 로스팅 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각 로스터 별 비교전시의 장의 연다. 또한 직접 생두를 갓볶아 추출하여 마시는 황홀함을 체험할 수 있는 커피마루의 특색 있고 이색적인 자작 로스터기가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향기로운 차가 한자리에 ▲신규 진출 업체의 브랜드 홍보의 장 2007 최고의 바리스타를 찾아라 커피인의 축제, 최고의 바리스타 인재등용문인 “제5회 한국바리스타챔피언쉽”이 전시장 내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다.

올해는 바리스타를 소재로 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영향으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007년 최고의 바리스타의 실력과 기량을 제6회 서울카페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커피를 즐기고 좋아하는 마니아들의 축제의 장 “I Love Coffee"는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커피 기구를 이용한 일반인 커피추출대회이다. 커피를 좋아하고 즐기는 커피마니아 및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의 아마추어 커피 킹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오후의 향기로운 Tea Party로의 초대 “Afternoon Tea Party" 는 티타임을 중심으로 사교문화를 꽃피웠던 영국의 티문화인 애프터눈 티파티를 모티브로 하여 국내외 다양한 차 문화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국내 대표적인 주방가전 업체인 “동양매직과 함께하는 Sweet Kitchen”은 카페같은 주방의 트랜드를 제안함은 물론 크리스마스 푸드, 다양한 쿠키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어 전문가의 시연과 함께 일반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한다.

행사기간과 멀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한 “Deco &Sweet Christmas"는 테이블데코 및 리본아트, 크리스마스 푸드 및 파티/선물용품의 풍성한 데코레이션으로 참관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예년에 비해 훨씬 다양해진 세미나는 유용한 주제와 깊이 있는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산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포럼이 신설되어 발표자 및 참가자들이 함께 우리나라 원두커피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장이 연출된다.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펼쳐질 세미나는 “스페셜티커피의 세계적 현황과 우리의 전망”, 정확한 에스프레소 추출의 기본기와 추출에 관여하는 제반조건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인 “완전한 에스프레소”, 실제 커피가 우리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커피와 건강“, 로스팅의 기본과 로스팅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로스팅의 풀 스토리“ 세계적인 커피 그라인더 제조사인 디팅의 루까까네브를 초청하여 커피의 맛과 분쇄와의 역학적인 관계를 들어보는 “최적으로 커피 그라인딩”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차를 이용한 전문카페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풀어내는 “티카페의 전망과 창업에 대한 지식”, “초보자를 위한 라떼아트”, “매장을 변화시키는 인테리어 소품” 등 21가지 주제별 세미나가 펼쳐진다.

카페, 팬시를 만나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07 서울팬시푸드페스티벌이 동시개최 카페관련 정보와 볼거리로 채워진 서울카페쇼에 초콜릿, 캔디, 제과, 와인 등의 품목이 더해져 한층 새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각의 아이템을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다.

Sweet Days! 기분좋은 맛과 멋과 향이 가득한 제6회 서울카페쇼로의 초대!

참가기업의 신기술·신제품 홍보의 장과 더불어 카페문화의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세미나의 연계를 통한 참관객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어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맛과 멋과 향의 공유를 통한 관련산업의 활성화 및 문화를 생성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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