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번 작업은 적십자부녀봉사회가 7월 8일부터 시작했으나 장마비로 작업을 못하다가 22일부터 새마을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작업을 실시했고 앞으로 단체별로 구역을 정해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제초작업 및 환경 정비를 서두르고 있고 아울러, 가을꽃 식재 준비를 위해 비료와 성토를 함께 하고 있다.
제초작업에 참여한 김호순 새마을부녀회양도면회장은 “우리의 수고가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깨끗한 양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양도을 위해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양도를 찾는 도시민과 향우에게 깊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경관을 연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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