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경찰청, 정당에 당대표 신변경호 협의공문 보내
[단신] 경찰청, 정당에 당대표 신변경호 협의공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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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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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정당에 당대표 신변경호 협의공문 보내


경찰청은 최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앞으로 자행될지 모를 선거테러에 대비하여 여야 각 5개 정당에 당 대표 6명의 신변보호 서비스를 해주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경찰청 임승택 경비과장은 "정당에서 신변 보호를 요청하면 응하겠다는 게 공문의 내용"이라며 "정당 대표의 요청이 들어오면 24시간 경호팀이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유세 현장의 경찰 인력도 크게 늘릴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돌발상황에 대비해 유세장 한곳당 평균 9명의 경찰을 배치하기로 했다.



서울메트로 광고 자율심의위원회 발족


서울메트로(옛 서울지하철공사, 사장 강경호)는 최근 「지하철광고자율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하철 광고의 사회적 책임 및 신뢰도 향상, 소비자주권 보호 등을 위해 발족한 이 위원회는 최희주 서울메트로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광고심의의 다양성,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소비자, 광고주, 학계 등 각계의 외부 전문가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광고자율심의위원회는 향후 광고매체 및 광고표현 관련 민원, 이해당사자로부터 제기된 광고관련 분쟁, 신규매체 제안, 광고대행사의 프로모션 시행계획 등을 대상으로 광고표현, 광고매체 및 래핑 등 프로모션의 적정성(규모, 디자인), 공공성(역사 환경, 안전 승객편의 등)을 심의하고 해당 광고에 대한 승인, 수정, 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서울메트로는 2005년 12월 2호선 전동차 및 역구내 등 광고사업을 판매전문 미디어렙 방식으로 변경하고, 지하철광고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광고운영 제도개선, 광고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광고효과 조사, 광고 공급물량 조정 등을 추진 중이며, 이번 광고자율심의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지하철 광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바람직한 광고사업 운영방향도 아울러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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