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 ‘소치’ 인근 석탄광산 개발 사업 추진
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 ‘소치’ 인근 석탄광산 개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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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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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RBL에너지 이종석 회장, (우측) 아브하지야공화국 세르게이 바갑시 대통령>

 

[대한뉴스] 해외자원개발 전문 ㈜RBL에너지그룹(회장 이종석)은 국내 유명건설회사인 P사 등과 함께 세계적 장수 국가인 아브하지야(Abkhazia) 공화국을 방문했다.

 

이종석 회장은 세르게이 바갑시 대통령 및 오마르 국가건설회사 사장을 만나 시멘트공장건립 및 11곳의 석탄광산개발, 리조트건설 등 대통령 직속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 1차적 합의점을 찾았다.

 

아브하지야 트쿠아르찰 지역의 시멘트 매장량은 연간 100만 톤 규모의 시멘트공장이 36년간 가동이 가능하며 석탄의 가채매장량은 약 2억 톤이며 12개의 석탄탄광이 있다. 현재 터키 기업이 1곳의 노천광산을 개발, 년간 10만 톤을 수출을 하고 있다.

 

㈜RBL에너지그룹과 아브하지야 정부는 투자대비 경제성 및 인근에 위치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소치의 인프라건설 등 시의성을 고려해 석탄 채굴과 시멘트생산을 동시에 진행하는 포괄적 프로젝트에 대하여 1차적 합의했다.

 

㈜RBL에너지그룹은 국내의 자원개발 회사 및 시멘트운영회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달 중순에 아브하지야를 방문, 아브하지야의 시멘트공장건설 및 자원개발, 리조트 건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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