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3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김보금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근로문화 조성과 여성 고용 확대 및 전라북도 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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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협약된 기업들에 대해서 대출 취급시 0.5%이상 금리를 감면하기로 협약하여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여성친화기업 및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 공헌에도 일조를 하는 등 활발한 공헌 활동을 예고하였다.
송동규 수석부행장은 “JB전북은행은 평소 지역 사회 내 인재를 채용함에 있어서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으며 매주 수․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정시 퇴근을 유도함으로써 일과 가정이 균형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여성친화기업으로서의 노력을 전했다.
홍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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