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장관,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 개설 및 택배 체험
유정복 장관,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 개설 및 택배 체험
  • 대한뉴스
  • 승인 2013.09.09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 도로명주소 본격 사용을 앞두고, 정부가 민간부문의 도로명주소 사용 준비에 총력 대응한다.

전국에 「로명주소 안내의 집」을 개설하고, 도로명주소 내도도 무료로 보급한다.

또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직접 택배 일일 체험을 하는 등 시행준비 상황을 현장 점검한다.

안전행정부는 대한지적공사 본사와 186개 전국 지사를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으로 지정해 도로명주소 안내도 20만부를 9월 9일부터 택배업계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도가 필요하면 해당지역의 대한지적공사 지사를 찾아 가면 된다.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대한지적공사 지사)의 위치는 대한지적공사 홈페이지(www.lx.or.kr) 참조하면된다.

이와 관련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9월 9일 대한지적공사 본사에서 열린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 현판 제막식과 도로명주소 홍보차량 발대식에 참석해 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택배사(CJ대한통운 서울북부지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추석을 맞아 배달물량이 폭주하는 데 따른 택배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이후, 유정복 장관은 서울 중구 일대에서 택배원과 함께 물품을 직접 배달해 보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유 장관은 택배체험을 마치고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로 화물을 배달해 보니 도로명주소로 위치를 찾는 것이 휠씬 편리하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면서 “국민들께서도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용춘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