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청년들과 점프 UP!
서울시의회 청년들과 점프 UP!
청년들과 함께 직렬5기통댄스 배우기 등 다채로운 참여 코너 구성
  • 대한뉴스
  • 승인 2013.09.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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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의장 김명수)는 9월 28일 시의회 본관 로비에서 서울시 청년 150여명과 함께 서울시의원, 관계공무원 간 소통의 자리인 「청년과 서울의 비전을 말하다」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

서울시 정책박람회의 일환으로 한국청년유권자연맹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무릎을 맞대고 모여 앉아 거침없이 청년과 멘토가 서로에게 돌직구를 던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의 직렬 5기통 댄스 함께 배우기 코너를 통해 청년들과 박원순 시장, 멘토로 참여한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이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서울시의회 로비는 소통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무릎모아토크는 ▲ 청년실업 ▲ 청년부채 ▲ 청소년 교육 ▲ 보편적 복지 ▲ 지방의원 보좌관 제도 등 청년관련 주제와 사회적 이슈 및 지방의회 관련 주제들로 함께 한 청년들이 주제별 좌장이 되어 주도적으로 진행하였다.

서울시의원들 외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신용한 일자리분과위원장 및 서울시 공무원이 각 주제별로 함께 자리하여 정치와 행정, 지방과 중앙을 모두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토론 후 청년과 멘토의 프리허그 시간은 서로간의 돌직구를 통해 입었을 상처를 치유하고 상호간의 벽을 허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서울시의회

이어진 금태섭 변호사의 유쾌한 멘토링 강연시간은 청년의 가슴 속 깊은 응어리를 어루만짐으로써, 정책토론을 힐링 시간으로 만들어 주었으며. 토론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이야기를 종합하고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청년좌장의 정리 발표시간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시의회 로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시민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생생한 현장의 모습은 서울시 소셜 인터넷 방송인 라이브서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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