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9개월간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니 코리아는 무려 9개월간 이어지는 이번 ‘고객사랑 행복나눔 대축제’를 통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개선으로 업계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소니 코리아가 진행하는 이번 대축제는 소니 서비스에 대한 수기 공모와 퀴즈행사, 서비스 이름 공모 등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우선 이번 12월부터 총 9개월간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소니 메모리(Sony Memory) 이벤트 - 추억을 남기고, 추억을 만들자’는 소니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체험수기로 작성해 응모하는 이벤트로, 고객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생생히 듣고 이를 바탕으로 탁월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소니 코리아의 개선된 서비스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제주도 가족 여행권(매회 1명), 호텔 가족 숙식권(매회 2명), 가족 사진 촬영권(매회 3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전국 소니 서비스센터에서 응모 가능하며 우편접수 및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니 코리아가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의 혜택을 퀴즈를 통해 하나 하나 알아가는 ‘서비스 퀴즈(Service Quiz) 이벤트 – 퀴즈 풀고, 영화 보자’ 행사도 같은 기간 동안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소니 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http://scs.sony.co.kr)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 힌트를 바탕으로 퀴즈를 모두 맞춘 응모자 중 매회 100명을 추첨하여 총 3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소니 러버(Sony Lover) 이벤트 - 예쁜 이름 선물하고, BRAVIA TV 선물받자’는 서비스에 대한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로, 소니 프리미엄샵(Sony Premium Shop) 또는 전국 소니 서비스센터를 방문, 매장에 비치된 이벤트 카드에 소니 서비스 이름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소니 코리아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느낌을 쉽게 전달해 줄 수 있는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이름을 지어 응모하면 당선된 고객에게 소니 BRAVIA LCD TV(46인치형)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고객사랑 행복나눔 대축제’는 1회(2007년12월1일~2008년2월29일), 2회(2008년3월1일~2008년5월31일), 3회(2008년6월1일~2008년8월31일)에 걸쳐 총 9개월간 진행되는 행사로 자세한 내용은 소니 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http://scs.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 사장은 “소니 코리아가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니 코리아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 받게 돼 기쁘다”며 “소니 코리아는 서비스도 제품의 일부라는 생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니 코리아는 2007년을 소니 서비스 인식 개선의 원년으로 삼고, ‘Quality Firs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고품질의 믿을만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현재 소니 코리아는 전국규모의 ‘무상택배 서비스’를 실시해 보증기간 이내의 경우 서비스센터가 없는 지역의 고객들도 전화 한 통만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정 비용을 지급하면 무상수리혜택을 특정 기간 연장함으로써 제품 구매 후 최대 3년 동안 금액과 횟수 제한 없이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연장 서비스 플랜(Extended Service Plan)’ 상품을 선보여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정부의 유일한 서비스품질 관련 인증 제도로, 대상 기업 또는 기관의 전반적 서비스품질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그 성과가 탁월한 기업 또는 기관에 대해 정부가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이다.
최유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