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선교총연합회 서울사무소 개소식
세계기독교선교총연합회 서울사무소 개소식
기독상조119(주)에서 서울사무소 개소식 감사예배
  • 대한뉴스
  • 승인 2013.10.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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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선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향희, 일산 든든한교회 담임목사, 이하 세기총)은 24일 서울 방배동 기독상조119(주)에서 서울사무소 개소식과 감사예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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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은 국내외 선교단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오직 성령·오직 선교·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반도평화를 위한 민족복음화와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기독교사업, 교회부흥을 연구하고 교육사업, 아동 및 청소년 전도육성·문화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한 세기총은 ‘현대 기독교에 풍파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라는 반성과 최근 최대 이슈인 WCC의 정체성과 갈등, 사이비신흥종교의 출현 등으로 얼룩진 현대교회의 문제와 정체성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로운 신앙생활의 패러다임을 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색션과 집회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미래상조119(주)에 세기총 서울사무소 설치는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오직 예수복음 전도와 심령부흥 운동으로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밝힌 세기총의 취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상조119(주)는 사람이 태어나는 것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나 생을 잘 마무리하고 끝을 잘 장식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기독교에서 죽음의 의미는 ‘구원과 부활의 통로’라고 말할 수 있다. 기독상조119(주)는 성경적 봉사와 복지에 전통두레, 향약, 품앗이 등 우리 고유의 미덕인 상조문화를 결합해 한 단계 발전시켰다. 여기에 웨딩, 돌, 칠순, 여행 등의 상품을 가지고 선교 사명으로 설립한 상조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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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향희 세기총 대표회장 목사는 ‘형통하는 복’란 제목의 설교에서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가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는 성경 말씀으로 “세기총 서울 사무소와 기독상조119의 사역에 대해 담대할 때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한다는 믿음으로 임할 때 믿음만큼 이뤄진다”며 “긍정적인 믿음으로 선교사역에 임하야 한다.”고 설교했다.

정철수 세기총 상임총무 목사는 “기독상조119가 모든 일들이 주님의 지상명령으로 여기고 순종해 나갈 때 회사의 발전과 선교사명의 완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축사했다.

기독상조119(주) 대표 송만섭 목사는 “기독상조119(주)의 임직원 일동은 상·장례서비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수준 높은 상조문화를 정착시키고, 회원의 애경사를 믿음과 정성으로 임하는 것이 우리의 선교사명이라고 믿고 있었다.”라며 “기독상조119는 세기총의 선교사명을 더해서 지금까지 없었던 세계를 선교할 사명으로 회사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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