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도 과학기술 한류 분다
아프리카에도 과학기술 한류 분다
한·남아공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 대한뉴스 webmaster@www.dhns.co.kr
  • 승인 2007.12.02 2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과기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윤 과학기술부차관은 11월 29일(목) 오후(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하네콤 남아프리카 공화국 과학기술부차관과 제2차 과학기술공동위원회 및 양국 차관회담을 개최하여, 과학기술인력 교류 및 과학기술 정보교환 활성화, BT분야 공동연구과제 확정․추진, 기존 5개 분야 협력 외 향후 협력분야 확대 모색 등 미래지향적이고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했다.

금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2004년 양국간 과학기술협력협체결 이후 정부간 진행되었던 과학기술협력사업을 평가하고,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협력방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한고, 특히, 양국은 한국의 생명연과 남아공의 과학산업연구회(CSIR) 간의 생물소재 확보․활용 공동연구를 우선 착수키로 합의하였으며, 이외 양국 간 공동연구 추진이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국 간 과학기술인력교류 및 과학기술 정보교환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수행중인 ‘NT, BT, 수소에너지, 천문․우주, 원자력 등 5개 기술분야 한-남아공 과학기술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강화․발전시키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양국이 매년 20만불을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이외에도 향후 협력분야를 넓히기로 하고 우선 생산기술, 기계소재 분야 기술조사단 파견 등 새로운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 했다는 소식도 함게전 했다.

금번 개최된 제2차 과기공동위에서는 구체적 협력과제에 대한 논의가 상당히 진전됨에 따를 이를 통한 협력사업, 공동연구 등이 조만간 착수될 것으로 전망되며, 남아공 측에서 한국과의 과학기술 협력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양국간 과기협력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형석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