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개선․재정지원에 마을버스업계 큰 도움 됐다!
제도개선․재정지원에 마을버스업계 큰 도움 됐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박기열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 대한뉴스
  • 승인 2013.11.0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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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공기복 이사장은 11월 6일(수) 임원들과 함께 박기열 시의원 동작구 지역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평소 마을버스 관련 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통해 마을버스업계 자립에 큰 역할을 해온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박기열 부위원장(민주당, 동작3)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기열 의원은 일반노선버스(시내버스) 운행구간에 마을버스가 운행하는 경우 ‘3개소 이내’로 제한받던 마을버스 정류소를 ‘4개소 이내’로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였고, 버스준공영제 하에서 지원이 미흡했던 마을버스업체에 대해 재정지원을 일부 확대함으로써 마을버스업계 자립을 위해 힘써왔다.

박기열 의원은 시내버스 운행구간에 마을버스가 운행하는 경우 마을버스 정류소를 3개소로 제한하는 규정이 12년 동안 지속되어 마을버스 이용주민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한편 마을버스업체 운영 여건이 악화되는 점을 일부 개선하기 위해 제238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마을버스 정류소를 4개소까지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박기열 의원은 교통위원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마을버스의 안정적인 운송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자가 발생하는 마을버스 업체에 대한 재정지원을 2011년부터 일부 확대하도록 하여 취약한 마을버스 업계의 자립을 도모함과 동시에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기열 의원은 “서울시 대중교통은 크게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간 지하철과 시내버스에 비해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며, 지원을 현실화하여 대중교통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마을버스의 자립을 돕는 것이 결국 대중교통 체계를 굳건히 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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