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안에 정수기들이 냉장고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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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H2)분야에 세계적 일인자 하이드로헬스(주) 지은상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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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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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연구의 일인자! 세계적인 인물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은상 박사의 제1회 대한민국 수소세미나가 200명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코엑스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 박사는 이번 특별 초청강연을 통해 ‘수소는 미래다’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수소 분야의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일임할 것을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수소사랑 모임의 회장인 연세대 경영학과 박흥수 교수의 축사와 더불어 전국 먹는 물 관리 수질검사 기관협의회 회장인 이학박사 박선구 박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박 회장은 수소수의 효능에 대한 설명과 시중에 시판되는 일부 수소수생성기는 시중에 시판된 샘물(생수)만 사용을 한다하더라도 발암성 원인 물질인 잔류염소(Cl2)가 검출 될 우려가 있어 제품 구입 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을 전했다. 이어 ‘한동 하이드로(주)’의 정석관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과 투자자들이 함께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소제품들에 대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수소 플랫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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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소수시대“와 ”수소수비즈니스”의 저자 지은상 박사의 ‘수소는 미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수에 대한 과학적인 해석을 밝혔으며 수소가 건강, 항노화 그리고 미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수소(H2)가 대안이다.

우리는 수소에 대해 흔히 폭발하는 물질 또는 접하기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되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수소이다. 오늘날 의료분야와 관련된 수소(H2)연구논문이 2007년을 시작으로 6년간 약250여 논문이 발표되었고 실례로 일본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이미 수소수를 제공하는 등 수소의 상용화가 확대되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역시 머지않아 수소(H2)가 기존에 산소(O2)나 질소(N2)등과 같이 사용이 가능하고 공식적으로 의료분야에서도 활용되고 나아가 의료보험에 적용까지 검토되고 있음을 내비쳤다. 수소(H2)가 인류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7년 5월 세계의학전문지인 “Nature Medicine"에 인체내에서 수소가 유해한 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실 라디칼(OH•)과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무해한 물로 만들어 버린다는 연구결과를 일본의대 오오타 시게오 교수연구팀에 의해 발표된 것을 계기로 다양한 질병 치료와 예방에 수소는 매우 중요하게 이용되고 있음을 강조해오고 있다. 더불어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Eco Village나 제로에너지 개발에도 수소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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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池)의 수소(H2)연구

지은상 박사가 최초로 수소를 접한 것은 2006년 일본의 한 서점에서이다 지 박사는 화학공학전공으로 원래 반도체엔지니어 그리고 환경분야(우리나라 최초로 막분리 기술 소개 및 막분리 환경공학 박사학위 취득)의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지 박사는 공학을 전공했지만 의학 분야에 대한 조예도 깊다. 그는 의학연구 논문 등 의학 분야에 대해 5년 간 자료를 수집하면서 방대한 의학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이러한 업적으로 의료분야 종사자들로부터 각종 문의와 각종 질병에 대하여 수소의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칭 한국수소의학회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수소가 대체에너지로 각광을 받게 되면서 대다수의 언론매체에서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학술적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지 박사, 한국 교육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학교육에서부터 개혁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대학교 교수들도 정년제가 아닌 연봉제가 되어야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정부가 매년 막대한 투자를 환경분야에 하고 있음에도 환경성과지수가 눈에 뜨게 좋아지지 않고있습니다 .이유는 대학 강의는 주로 사후처리기술(End-of-Pipe technology)이어서 사전예방기술(Front -of-Pipe technology)이나 재이용(리사이클링)과 업 사이클링(새사용)의 기술강의가 필요하며 더 나아가 환경성 평가, 환경감사, 친환경설계, 전 과정평가 와 환경라벨링등에 대하여서도 가르쳐서 국제적인 환경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인재(人財)를 육성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교수들을 과감히 환경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들을 초빙내지 채용하여 현장감있는 살아있는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텍스트 형식으로 된 교과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을 전해주는 교육이 되어야함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 박사는 대한민국 기업 운영과 관련해서도 대기업들은 수익 창출(재무회계)에만 관심이 있고 환경회계는 등한시 하는 것 같다며 진정한 기업은 이익의 질(質)로서 평가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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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소(H2)가 미래인가?

한동하이드로(주) 및 하이드로헬스㈜는 대표이사였던 지은상 박사가 연구개발하여 온 세계특허에 등록된 무필터 수소생성 정수기(整水器) ‘하이드랙션(상품명)’을 기반으로 수소수의 보급과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수소는 미래다’라는 비전 아래, 향후 수소 플랫폼 사업을 바탕으로 냉온수소정수기, 수소수족욕기와 같은 헬스케어, 수소화장품, 수소식품, 수소음료, 수소생활가전, 수소생활환경, 수소 제약등 수소와 관련된 제품 생산을 위해 울산에 공장을 준공하고 순차적으로 제품화를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해외현지화 구축도 추진중이다.

현재 닥터 지가 연구개발하는 분야는 20개분야로 현재 70여종류가 순차적으로 제품화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하 연구개발 20개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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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시는 물 (프리미엄, 기능성)

2) 헬스 케어

3) 식품

4) 식물공장

5) 음료

6) 화장품

7) 제약

8) 축산

9) 수산

10) 생활가전

11) 생활환경

13) 레저

14) 건설/빌딩

15) 침구문화

16) IT분야

17) 의료분야(생명공학)

18) 수소연료전지

19) 제로에너지

20) 수소스테이션

한편 지 박사는 중소기업의 열악한 경영을 들어 지적재산권에 부당한 구조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한다.

“1996년에 현대기아 중앙연구소(남양)에 해수담수화설비(총 4,200㎥/일)를 일괄수주하여 수년간 운전 및 유지관리용역을 하는 동안에 추자도에 해수담수화 시설이 특허침해를 하였다고 특허심판원에서 판결을 하자 삼양사그룹은 수자원공사 직원을 참고인으로 하면서 공지된 기술이라는 주장으로 결국 발명특허무효화를 시켜버렸습니다. 이후 해수담수화 기술은 광주과학기술원의 모교수가 정부로부터 엄청난 연구자금을 받아야만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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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시 영등포 정수장에 막여과 공법도 지은상 박사의 특허기술을 선행기술도 생략한 채 막대한 국고로 연구개발 및 시공한 것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자 이에 대하여 참여 대기업들은 특허를 무효화 시키겠다는 협박성 공문도 받았음을 시사하면서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다.

또한 지은상 박사는 수소(H2)관련 연구개발한 제품에 대한 우리나라기업의 비도덕성에 대하여 불편함을 드러냈다.

“우리나라에 헬스케어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소수스파등의 기술을 모업체에서 계약금만 주고 가져간 후 서울 역삼동에 수소수 스파 등의 사업을 개업하고 독자적으로 시운전을 하다 폭발 등의 안전사고 발생으로 폐업하였고 수소화장품도 시판하고 있으나 용존수소를 포함하지 않고 결국 그 회사는 상장폐지된 사례가 있었죠. 2012년 당시 수소 캔 커피를 개발하여 모 음료업체에 기술을 이전했으나 계약한바와 다르게 기술료를 지원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혹하게도 이 회사는 2012년 고양 킨텍스의 세계국제 식품대전이 수소캔 커피를 출품하여 성황리에 식품대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다각적으로 수소커피(캔)를 타회사등을 접촉을 시도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생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2013년 5월 일본 음료업체에서 세계최초로 수소캔커피 개발하였다고 언론에서 보도가 이어졌고 이에 일본회사를 직접 찾아 2012년 한국에서 전시된 증빙자료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개발하였다는 수소커피를 시음하였더니 아직 수소커피 개발에 미비함을 알게되었죠. 참담합니다.”

지 박사는 최근에 시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소수생성기(상품명: 하이드랙션)도 2011년에 개발한 시제품을 시연하는 도중에 약 8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내 명상단체의 수십명이 교대로 약 1년 가까이 접근을 시도하여 회사를 설립하고 유사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제품을 사용시 인체에 유해할 수 도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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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H2)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그의 수소(H2)에 대한 연구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 . 그는 그동안 경제적으로 안주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으나 거기에는 반드시 적당한 흥정과 탐욕의 손길이 도사리고 있음을 전했다. 그러나 원천기술이 없는 실용은 사상누각임을 잘 알고 있는 그는 항상 상상과 재미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성취할 때의 기쁨을 누리면서 엔지니어(engineer)에서 이메지니어(imaginer)로 상상창조제품 개발로 우리나라의 일자리 창출과 먹거리 신성장 동력에 기여하겠다고 단언했다.

내년 3월 26일을 기해 제2회 대한민국 수소의학 미용과학회 심포지움을 개최를 앞두고 있는 그는 내년 심포지움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병원등과 연계하여 수소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 및 상용화를 촉진 할 계획이며 앞서 하이드로헬스와 MOU 체결한 미와노부히코 교수 협조아래 수소의 미용효과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강연 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독일의 의료법인 유럽 동서의학병원장으로 재직중인 박우현 교수와 내과전문의 Dr. Stockenreiter가 당뇨 궤사증, 피부과 질환, 만성건선 피부 소양증, 아토피 및 신경질환 간질병, ADHD 등 현대 질병과 수소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전망이다. 나아가 현재 지 박사는 박 교수팀에게 다양한 수소관련 제품들을 제공하여 임상실험을 진행중 임을 밝혔다.

인류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소(H2)이기에 20여 분야에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죽는 날까지 이룰 성(成 )”이라고 한다. 수소(H2)! 세계가 에너지 와 수송분야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수소(H2)는 우리나라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의심치 않으며 우리는 이제 이길을 가야한다 가다보면 험준한 협곡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멈출 수는 없기에 슬기롭게 뛰어넘어 선점된 기술로 일자리와 먹거리를 창출하여야 한다. 그러기에 수소(H2)박사 지은상 박사 혼자만이 힘겹게 가게 해서는 안된다. 세계에서 으뜸가는 연구기업으로 거듭난 지은상 박사! 그의 상상창조로 이 세상에 없는 기술개발 및 제품의 첫 단추를 낀 우리의 미래가 기대된다.

취재 조진태 기자/ 사진 장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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