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40년사 사료수집 운동’ 전개
외환은행, ‘40년사 사료수집 운동’ 전개
  • 대한뉴스
  • 승인 2007.12.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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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외환은행 40년사 편찬을 위한 자료수집을 위해 고객과 전현직 직원을 대상으로 ‘외환은행 40년사 사료수집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수집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 보존하고 전시할 계획으로 고객의 참여를 위해 영업점에 관련 포스터와 리플렛을 이번주 내로 비치할 예정이다.

수집대상 자료는 △중요문서류 △증서,장표,증권류 △사진류 △기념행사 및 시상관계류 △도서,간행물류 △인사,연수,홍보물류 △집기,비품,전산기기,근무복류 △기타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료 등으로 방대하다.

외환은행 지점이나 본점 5층 사료편찬반에서 자료를 접수 받으며 자료 제공자에게는 사료 등급에 따라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수집된 자료는 별도의 절차에 따라 사료지정여부를 결정하여 제공자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고, 사료로 지정된 자료는 제공자의 인적사항을 명기하여 영구 보존 및 전시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의 40년 역사를 재조명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40년 역사의 소중한 자료를 수집한다”며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자 힘이라는 취지에서 이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67년 1월 30일 설립된 외환은행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였고, 지난 10월 '40년사 편찬반'을 구성해 역사편찬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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