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국-스위스 투자환경 세미나 공동개최
전경련, 한국-스위스 투자환경 세미나 공동개최
창조경제의 메카 스위스에 주목하다
  • 대한뉴스
  • 승인 2013.11.26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스위스 무역투자청과 공동으로 "한국-스위스 투자 환경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엄치성 상무, 요르그 알 레딩(Jörg Alois Reding) 스위스 대사, 클라우디오 마쭈켈리(Claudio Mazzucchelli)스위스 무역투자청 대표 등 양국 경제인 약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엄치성 상무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스위스 프랑 강세로 스위스 제조업체들이 해외 아웃소싱에 관심을 갖고 있어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들이 예상된다”며, “특히, 창조경제 분야에서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스위스 무역투자청 마쭈켈리 대표는 “스위스는 지리적으로 유럽 중앙에 위치하여 물류의 허브역할을 하는 국가로서 정치, 경제적 안정성과 세계 최고수준의 과학·혁신 역량을 갖추고 있어 한국의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에릭 스테이거(Erik Steiger) PwC파트너, 황백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임지현 스위스 과학기술협력 부실장, 조창호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스위스 투자와 관련한 R&D, 세무 및 법률이슈 등 전반적인 투자환경에 대해 소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년 년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민간차원의 국가브랜드 행사인 ‘코리아나이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유경표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