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철 시의원, 제13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수상’
신광철 시의원, 제13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수상’
김포 요직을 두루 거친 경험,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 대한뉴스
  • 승인 2013.12.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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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신도시분양과 함께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30만 시대를 맞이했다. 또한, 최근에는 김포시민의 핵심 숙원사업인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 예산의 주요부분을, LH공사가 분담하기로 하면서 도시철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에서 가까워 평소 관심지역으로 평가받던 김포시의 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지만, 이에 따른 환경문제, 복지문제 등 풀어야 할 문제도 산적해 있다. 시민들의 관심이 시의회로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지난 9월 ‘제13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수상한 김포시의회 신광철 의원을 만나 보았다.

김포시의회 신광철 시의원 ⓒ대한뉴스

시민들의 입장에서 불편 해소 ‘균형발전 강조’

초선 의원이지만 김포시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김포시 행정에 대한 넓은 이해와 함께, 평소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광철 의원. 시민을 대변하고 민의를 생각하는 생활정치에 전력하면서, 시정에 큰 방향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이다. 이 자리에서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행정 요직을 두루 거친 만큼 누구보다 김포시 행정에 밝기에, 시민들이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클 수 밖에 없다.

신광철 의원은 “김포시의 주요 요직을 거쳤기에 시민을 대변하고, 민의를 생각하고, 생활정치에 전략하면서 시정에 큰 방향을 제시,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출마전까지 36년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김포시 문화공보실장, 기획실장, 양촌면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쳐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또한 경제생활국장,주민생활기획재정상하수도사업소장, 자치행정국장 등의 풍부한 행정실무를 바탕으로 김포시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기도 하다. 시민들이 원하는 가장 시급한 현안들이 무엇인지 알기에, 시의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대한뉴스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표창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유공자로서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던 신광철 의원. 그는, 대도시권의 인접지역으로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김포시의 발전적인 역할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을 최상의 목표로 삼고 있다. 그만큼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도시철도, 시네폴리스 등 큰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이다. 신 의원은 현장을 강조하며 “그동안의 시정 경험을 토대로 직접 현장에 파고들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시정 전반 그리고 생활의정을 펼쳐 나가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골목행정, 복지시설 관리, 교통여건 개선 등에 노력해 온 것이 그가 역점을 두었던 부분이다.

임기 후반기는, 지역의 핵심 사업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광철 의원은 “특히 한강신시와 인접한 북부권 구도심지역의 균형발전과 도시기능의 활성화를 위한 기능 및 기반시설 구축, 그리고 농촌지역의 생산성 기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개했다. 도심의 발전에 따른 환경문제와 교통문제, 비 도심권 농촌지역의 상대적 낙후문제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의정활동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강조했다.

박해준 취재부장 / 유경표 기자 공동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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