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주)장수산업 최창환 회장
아내 사랑에서 시작된 장수돌침대사업이 성공하며, 이마에 별 다섯개를 붙이고 ‘별이 다섯개’하며 손을 펴 보이는 밝고 당당한 최창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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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산업 |
최창환 회장을 처음 대하게 된 것은 이른 아침에 시작하는 조찬포럼에 참석하기위해 올라탄 엘리베이터 안에서였다. 단숨에 그가 ‘별이 다섯개’하면서 손바닥을 펴보이던 국민 CF스타 ‘장수돌침대’ 회장임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당시에 푹신한 매트리스 침대 시장에서 딱딱한 돌침대라는 다소 생소한 제품으로 이제는 중국에까지 진출하고 있다. 우리들의 온돌문화를 세계시장으로 확장하고 수출하는 문화전도사를 자임하며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세계인의 잠자리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비전을 들고, 그의 얼굴이 장수 돌침대고 떠다니는 광고판이 되었다.
그는 확신에 찬 음성으로 서양 침대문화와 한국의 온돌문화가 결합하여 돌침대를 만들었다. 이는 동양과 서양 문화의 만남이고 장수돌침대가 세계인의 잠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별 다섯개 오성장군의 자부심과 긍지로 대한민국을 넘어 더 큰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자 신명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대담 · 본지 권영이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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