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세계 3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와 골드폰 1,500만대의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업계를 놀라게 만들었을 뿐 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러시아, 중국지역에 공세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축적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대우전자부품(주) 3층 회의실에서 양해각서 체결식을 통해 양사 대표가 계약서에 서명 날인하고,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는 벤쳐기업 (주)노드시스템은, 어떤 회사인가?
러시아 정부의 국민휴대폰 사업에 뛰어들어, 러시아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러시아에 향후 3년간 100만원 대 고급폰 1,500만대(금년12월부터 500만대, 2008년 6월부터 1,000만대, 도합 1,500만대)를 독점 공급하게 된 (주)노드시스템은 지난 2000년 2월 ‘기술이 생명!’이라는 신념을 가진 젊은 기술인들이 세계 초유의 디지털 미디어 회사를 목표로 설립한 벤쳐 기업이다.
통신장비 개발업체로 출발 한 후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초기에는 복합형 디지털 셋톱박스 개발에 주력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에 DMB부품 1억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난 7년간 지속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기록한 중소기업으로, 현재는 휴대폰, DMB, 시뮬레이터 Dr. Kim 의 3가지 상품에 주력하고 있으나, 유비 쿼터스, 디지털 노마드를 지향하며 ‘디지털 선두주자’를 향하여 도약하고 있다.
- 중국의 하이얼과 연간 10만대 LCD 모니터 공급계약 체결!
(주)노드시스템은 이미, DMB부품 1억불 수출계약을 체결한 중국시장에도 적극적인 진출을 시도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최근에는 중국의 최대 가전제품회사인 하이얼과 LCD 모니터 연간 10만대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매년 200- 3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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