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12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의 차기 예술감독 내정자를 발표하였다.
문광부는 2008년 1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로 국립발레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최태지(崔泰枝, 48세) 정동극장장을 선임하고, 국립오페라단은 정은숙(鄭銀淑, 61세) 현 예술감독을 유임키로 결정하였다.
한편, 국립합창단은 추천위원회 논의에서 대상자가 없다고 결정하여, 재선임 절차를 밟아 12월 말경 발표할 계획이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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