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
12월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
  • 대한뉴스
  • 승인 2007.12.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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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許永燮)는 국내 최초로 CDMA 광중계기를 국산화한 (주)인켈 이준구(李準九) 수석연구원과 레이저 웨이퍼 마킹장비를 개발한 (주)이오테크닉스 안병민(安炳敏) 부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인켈 이준구(李準九) 수석연구원은 12년간 통신장비 개발부문에 종사해 온 전문엔지니어로 국내 최초로 CDMA 광중계기 국산화 및 2G, 3G, Wibro중계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준구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모듈 국산화를 통한 광중계기 개발을 시작으로, IMT-2000 시장용 WCDMA 광중계기 및 DMB중계기 등의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특히 순수 국내 기술이 적용된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1979년 설립된 (주)인켈은 신뢰창조 경영, 고객 위주의 경영, 기술중심의 경영으로 인간을 위한 첨단기술의 구현을 실현하는 21세기 첨단전자 정보통신 전문기업이다.

첨단 A/V와 정보통신사업을 주력사업군으로 하고 있으며, A/V부문에서 한국능률협회 브랜드 파워 1위와 한국표준협회 소비자 웰빙지수 1위에 각각 선정됐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이오테크닉스 안병민(安炳敏) 부장은 8년간 반도체용 레이저 장비개발 및 상용화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 레이저 웨이퍼 마킹 장비 및 레이저 Sawing 장비를 개발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상자로 선정됐다.


안병민 부장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신제품 개발로 반도체 웨이퍼 마킹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안병민 부장은 레이저 Sawing 장비를 세계최초로 상용화하여 일본과 독일의 경쟁사를 제치고 세계 유수의 반도체 회사에 납품하는 실적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현재 안 부장은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된 레이저 장비를 독자개발하기 위하여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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