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는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제2회 온가족 안전한 겨울나기 소방안전교실』을 21일(화), 23일(목) 2일 동안 오전 9시부터 계양소방서에서 실시했다.
ⓒ인천계양소방서
이번 행사는 유치원생 및 학부모 130명을 대상으로 소방업무 소개 및 소방홍보 동영상 시청, 어린이 흥미유발 및 집중도 향상을 위한 사전 행사로 마술공연,「소․소․심」코너에서는 소방시설(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교육 및 체험, 심폐소생술 및 가정 내 응급처치 체험, 개인안전장비 착용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권해선 홍보교육담당은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화재발생시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소화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이들 사용법의 습득으로 안전문화를 정착 시키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모두가 ‘소·소·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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