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국민 불신은심각한 수준이라는 것.
자료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정치 20점으로 최하위국회(22.5)-기업.경찰.사법(37.5)-언론(40)-세무.의료(42.5)-교육.국방(45) 순으로이어졌다. 뿐만아니라,종교도 47.5점에 불과하고, 시민단체 역시 52.5로 신뢰수준에 미흡한 상태라고 국제투명기구는 전했다.
이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세계 평균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국민의 부패인식 개선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과 30세 이하의 젊은 층에서 불신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국제투명기구는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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