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13일, 해양 기름유출사고로 막대한 환경오염과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태안군일원에서 방제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김우식 부총리를 비롯하여 과학기술부, 기상청, 출연연구기관 직원 400여명은 자원봉사 선발대로 투입되어 오염현장에서 환경오염 및 피해 복구를 위해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는 것.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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