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차원 에서 적극 도와야 한다는 이성열 사장의 뜻과 직원들의 자원 봉사 의지가 합쳐져 지적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팔을 걷고 나섰다.
현지소식에 따르면, 지적공사 자원봉사단은 피해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방제작업에 필요한 마스크, 작업용 장화, 도시락 등 장비 일체를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봉사활동에 참가하였다는 것. 이에따라피해 지역민에게는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 현지의 후문이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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