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주간 웹진 '혁신의 창' 콘텐츠대상 수상
행자부 주간 웹진 '혁신의 창' 콘텐츠대상 수상
  • 대한뉴스
  • 승인 2007.12.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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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혁신지식 매체 주간 웹진 『혁신의 창』(http://innoview.go.kr)이최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0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전자사보부문 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관계자는전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 여성가족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매년 제작된 사내보, 사외보, 전자사보(웹진), 웹사이트 가운데 국내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홍보물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권위있는 행사다.

특히 이번 『혁신의 창』수상은 외부평가기관이 정부매체의 내용적 충실성과 우수성이 기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올해 16개 부문 총 800여 편의 작품이 응모해 경합을 벌였으며, 전자사보 부문에서는 두산그룹(대상), 행자부(콘텐츠대상), 네오위즈게임즈(기획대상), 노틸러스효성(인터페이스대상), 대우건설(디자인대상)이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사보협회는 “행자부 웹진 『혁신의 창』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실제 혁신을 이루는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사례와 지식들이 제공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국가혁신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도구로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콘텐츠대상 선정이유를 밝혔다.

행자부 웹진 『혁신의 창』은 2004년 12월 29일 첫 호를 발간한 이래, 매주 국내외 정부 및 민간 혁신사례와 동향을 전파하면서 혁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128호(12월 11일 기준)를 발간했으며, 전문가, 일반인, 공무원 등 약 63만 명에게 뉴스레터로 발송되고 있다.

박명재 행자부 장관은 “『혁신의 창』은 수많은 정부혁신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서로 의견을 제시하면서 ‘혁신자본’과 ‘혁신거버넌스’를 형성하는데 기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의 창이 국민과 정부를 이어주는 혁신지식매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의 창은 △정부혁신에 관한 사례(현장을가다)와 △뉴스(뉴스브리핑) △칼럼(창을열며) △혁신저서(이한권의책) △민간혁신동향(기업에서배운다) △세계정부혁신동향(세계는지금) △혁신적 역사인물(역사노트) △혁신기법(혁신클리닉) △정부혁신 멀티미디어 자료실(혁신의샘) 등 10여개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창을열며’ 에는 역대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장관, 첫 한국우주인 후보 고산씨, 이달곤 한국행정학회장(서울대 행정대학원장), LG전자 김쌍수 부회장, KT 남중수 사장,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 신경혜 이사 등 각계 혁신리더 150명의 칼럼이 실려 있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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