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칼럼] 부자아빠 “서울시장 선거, 의료법 테마주 비중 어떻게?”
[투자칼럼] 부자아빠 “서울시장 선거, 의료법 테마주 비중 어떻게?”
계좌관리의 법칙 “급등주에 대박계좌 없다”
  • 대한뉴스
  • 승인 2014.02.20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몽준 국회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코엔텍을 2,000원에 얘기하면서도 테마 종목은 계좌 비중의 10% 원칙을 지키셨어요.”

“의료법 통과가 예상된다고 비트컴퓨터와 인성정보를 1월 바닥부터 말씀하셨지만 이 역시 비중 10% 이상 매수 금지시키셨어요.”

ⓒ대한뉴스
신규 회원일수록 볼멘소리를 하는 이곳은 투자전문가 부자아빠가 운영하는 부자아빠 주식학교(http://cafe.daum.net/stockpapa)와 88tv(http://www.88tv.co.kr)다.

부자아빠는 아무리 좋아 보이는 테마주도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계좌 비중의 10% 이상 매수하지 말라고 한다.

흔히 급등주를 잘 맞춘다는 전문가가 많지만 실제로 회원이 대박 수익을 내는 경우가 드문 이유는 뭘까. 그것은 급등주를 맞출 땐 짜릿하지만 몇 번 맞추다 보면 자금을 더 투입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한두 종목만 급락해도 거둔 이익을 반납하고 원금손실이 나는 경우가 태반이다. 부자아빠 주식학교(http://cafe.daum.net/stockpapa)는 언제나 우량 주도주를 기반으로 한다.

“하이닉스, 파라다이스, 코웨이, NAVER, 호텔신라 같은 우량 주도주는 추세를 그리며 상승합니다. 움직임이 더뎌서 수익이 별로 안 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계좌가 눈덩이처럼 불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오래된 회원일수록 부자아빠 주식학교(http://cafe.daum.net/stockpapa)에서는 이런 전문가의 철학을 이해하고 “급등주에 대박계좌 없다”는 원칙을 지킨다.

“저 역시 단기적으로 급등 가능성 있는 종목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올해 철강, 주택의 공급과잉 해소로 중소형 철강주인 세아제강, 대동스틸 같은 종목에 상승 탄력이 붙을 것이고 주택도 내수기반의 현대산업, 전방산업인 시멘트의 쌍용양회, 성신양회 등이 급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좌의 50% 이상은 시가총액 5,000억 원 이상의 우량 주도주로 매수해야 장기적으로 대박계좌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수익을 많이 내고 싶은 주식시장이지만 부자아빠를 취재하면서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 성현의 말이 저절로 떠오른다.

정리 이정선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