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국내최초 프리미엄급 보리소주 '맥(麥)' 출시
선양 국내최초 프리미엄급 보리소주 '맥(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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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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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대표 김광식]는 2년전 소주에 산소를 녹여넣는 특허공법으로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던 17일부터 국내최초로 프리미엄급 고급소주인 “보리소주 맥”을 출시한다고 공시했다. “보리소주 맥”은 100% 국산보리를 원료로 하여 빚은 증류식소주를 10년이상 숙성시킨 원액(고주)으로 블랜딩하여, 향이 독특하고 뛰어난 목넘김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제품은 고품격 웰빙소주로서 새로운 개념의 소주시장 개척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여진다.

“보리소주 맥”은 소주의 급격한 저도주화에 아쉬움을 느낀 애주가의 기호에 부응하기 위해 알콜도수를 21도로 빚었으며, 용량은 수출에 대비하여 국제규격인 375ml로서 기존의 보통소주(360ml)보다 [사진1 보리소주 맥] 다소 양이 많다. 병은 백색 4각병으로서 자태가 압권이다. 가격은 기존의 보통소주를 3,000원 받는 식당에서 5,000원 정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국산보리 원액이 가지는 그윽한 맛과 향, 고급스런 병과 디자인은 소비자들에게 가격 이상의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는 것이 선양측의 설명이다.

최근 소주의 보편화 추세에 따른 중,장년층 소주 마니아들의 불만을 간파한 선양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고객들의 Need를 파악하여 국내최초로 프리미엄급 소주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하늘의 뜻이었는지, 다행하게도 선양은 국내소주회사들 중 유일하게 12년 전부터 증류식소주를 빚어 그 원액을 비축해 왔었는데 이제부터 그 진가를 과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랜 숙성기간과 연구 그리고 소비자조사를 통하여 만들어낸 작품‘보리소주 맥’은 소주의 맛을 가장 잘 알고 그리워하는 기성세대와 새로운 맛을 갈망하는 여성층에 어필하기에 충분한 제품이라 하겠다.

사회 대중적인 계층을 주소비층으로 하고있는 ‘맑을린’과 무엇인가 차별화된 특별한 것을 소구하는 계층을 겨냥하는 프리미엄급 ‘보리소주 맥’을 생산함으로서 소위 구색을 갖추게 된 (주)선양은 이제 중부권을 넘어 전국적인 소주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보리는 예로부터 우리민족의 배고픔을 달래주던 고마운 곡식이었다. 한편으로는 쌀이 없어서 먹을 수밖에 없었던 보리가 요즘은 웰빙 곡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보리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영양의 균형유지 및 비타민과 유기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또 소화물질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원활한 소화를 돕는다.

결국 보리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쾌변을 돕고, 원활한 소화를 도우며, 콜레스테롤(기름기) 제거, 중금속 중화 등 스태미너 건강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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