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시장은 17일 오후 3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333-1번지에 건립 중인 ‘울산 암각화 전시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 활동을 펼친다.
박 시장은 이날 공사 현장에서 전시관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박시장은 이어 현장을 둘러보면서 보완사항 등을 지시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국·시비 등 136억3100만원을 들여, 부지 8960㎡, 연면적 2025㎡, 전시면적 1249㎡,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울산 암각화 전시관’을 지난 1월 착공, 오는 2008년 3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시설물을 보면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 천전리 각석(국보 147호) 실물 모형과 세계 암각화 사례 등이 전시되고 관광객들을 위한 ‘암각화 체험 공간’ 등이 시설된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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