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진화된 매력 강국으로 만들어 갈 터
대한민국, 선진화된 매력 강국으로 만들어 갈 터
봉사하는 대한민국 만드는 ‘빛나는 대한민국연대’ 강운태 대표
  • 대한뉴스
  • 승인 2006.06.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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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화합은 사회를 아름답게 꾸며가기 위해서 필수적이며 자발적인 요소이지만 실제로 봉사를 실천하고 손길을 내미는 것은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드는 어려운 일이다.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빈부격차도 커지는 이러한 상황에서 봉사는 이제 특정계층만의 일이 아닌 모두의 덕목이 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봉사라는 사회운동으로 우리나라를 선진화된 매력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펴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빛나는 대한민국연대’의 강운태 대표는 오래전부터 봉사와 사회운동을 생활화하여 온 사람으로 최근 생각과 방향성이 일치하는 여러 사람들을 모아 봉사연합을 조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봉사를 매개로 대한민국을 전 국민이 함께 잘 사는 세계 중심 국가로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강운태 대표, 그에게서 우리나라가 선진미래한국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을 물어보았다.


■ PARFUS, 생활 속에 봉사를

‘빛나는 대한민국연대’는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뜻은 크게, 실천은 작은 곳에서부터”라는 모토를 가지고 봉사의 생활화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봉사의 숭고한 가치를 믿고 있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협력체이다.

강운태 대표는 그동안 이웃의 어려움을 바라보기만 했다면 이제는 모두가 봉사에 동참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국민 모두가 함께 하면 마음도 부자 되는 행복한 나라를 창조해 나갈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봉사를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빛나는 대한민국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강 대표는 빛나는 대한민국연대의 결성배경을 지극히 자연발생적인 것이었다고 설명한다. 처음부터 이러한 연대를 만들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으나 2004년 가을 무렵부터 전국 대학교 총학생회장 초청을 받아 강연을 많이 다녔는데 이때부터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해온 활동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아버지 할아버지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식민지 시대를 지나고 후진국을 벗어나 지금의 경제대국이 만들어졌는데 앞으로 이 나라의 미래는 젊은 대학생의 어깨에 달려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낡은 인습과 생각을 버리고 젊은 마인드로 떳떳한 나라를 만들어야한다는 것이다.

강 대표는 이 나라가 선진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봉사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6가지 실천이념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PARFUS라는 이니셜로 담아 출범시켰다.

PARFUS는 Peace leading country(한반도 평화공동체), Advanced country(경제와 문화의 선진국가), Respectable country(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나라), Future oriented country(미래지향적인 사회), United society(통합의 사회), Service and for society(봉사와 사랑의 공동체)의 약어로서 강 대표와 빛나는 시민연대가 추구하는 이념이다. 그는 이러한 6가지 이념이 있어야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다고 전한다.


■ 행복지수 높이기 위해 최선

그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것이 빛나는 대한민국연대의 이념과 같다고 말한다. 그는 빛나는 대한민국연대가 출범하면서 결의했던 것은 3가지로 압축하여 말할 수 있다고 전한다.

첫번째로 그는 봉사를 열심히 하자는 것을 덕목으로 꼽았다. 그는 봉사는 국민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말하는 것 보다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한다. 빛나는 대한민국연대는 주로 큰 모임을 매월 1번씩 갖고 모일 때마다 만원씩 회비를 걷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근육병환자, 유니세프 등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 발생한 파키스탄 대지진 현장에도 성금을 보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 대표는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회비를 모아 성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거기에 더해 직접 장애인 시설 등 봉사현장에 찾아간다고 밝혔다. 식사보조, 청소 등 여러 가지를 하면서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등 봉사를 하면서도 자기 자신이 배우는 것은 한없이 많다는 게 강 대표의 생각이다. 그는 이처럼 봉사라는 기본 이념 하에 금전적, 육체적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전한다.

두번째로 강 대표는 정부, 정치권에 일을 못한다고 질책만 하지 말고 우리가 직접 정책과 비전을 만들어 생산하는 역할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스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자발적인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서 현실 세계를 바꾸는 데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 강 대표의 생각이다.

세번째로 혼탁한 정치현실에 대해 비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정국은 기존의 제한된 틀 속에 권력아귀다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는 레드오션이라고 못박는다. 그는 정치인들이 낡은 상품을 비싼 값으로 사려고 하는데 국민은 그것을 살 여력이 없다고 언급하고 정치권에서 일방적으로 화두를 정해 그 화두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끌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공급자형 정치에서 찾아가는 정치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정치의 본령인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조금이라도 다가가는 것이며 사람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비록 국회의원 배지는 없지만 나라걱정하고 봉사 많이 하는 사람들을 찾아 모셔서 연대를 만들어 우리 사회에서 더욱 많은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하며 그 사람들이 영향력을 가지도록 뒷받침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 남의 아픔 알아야

강 대표는 이제부터 서울을 본부로 하여 전국적인 조직망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힌다. 그는 현재 서울 대전 충남 제주, 광주 등 5군데의 지부가 있으며 대구 전남 인천 강원 등지도 조직을 정비하고 있어 머지않아 봉사의 전국적인 체계가 잡힐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는 봉사도 2가지 유형이 있다고 말한다. 세상에 드러내지 않고 참 봉사를 하는 사람이 있고 봉사하면서 다른 직위에서 더 열심히 하려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강 대표는 임원을 뽑을 때 같은 정치인일지라도 봉사를 화두로 하여 정치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본부장, 지부장을 임명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선택의 기준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봉사를 열심히 한 사람들을 선거에도 뽑아야 한다고 전한다. 그는 정신장애인, 지체장애인 등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봉사를 하다보면 남의 아픔을 알게 되며 남의 아픔을 아는 사람을 뽑으면 실망이 없다고 역설한다.

강 대표는 자신이 내무부장관 출신이고 지방자치 실시기획단장을 84년경에 수행한 행정가라고 전한다. 그는 민주주의가 발달되었다는 미국만 보더라도 지방자치에는 정당이 필요 없다는 것을 기본 마인드로 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지역의 봉사를 하는데 사실 정당은 그리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너무나 정당지향적인 지방자치문화가 조성되어 있어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고 덧붙였다.


■ 세계속의 한국으로 도약해야

강 대표는 국민의 진정한 바람을 알면 대안이 나오게 되어있고 실천하면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으며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은 리더의 몫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나라는 앞으로 10년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10년 내에 통일의 첫 단추를 끼워야 할 것이며 그러지 못하면 앞으로 대한민국 통일이 영영 불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또한 그는 10년 내에 국민소득 3만 달러에 이르지 못하면 장래가 힘들어지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는 팍스 브리태니카에서 이제 팍스 아메리카나의 시대라고 설명하고 2040년경에는 팍스 아시아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때에는 중국, 인도 등이 급부상할 것이라는 것인데 문제는 대한민국이라고 전한다. 그는 우리나라가 중국, 인도,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 되어 세계질서를 주도할 중심 국가로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강대국의 눈치를 보면서 적당한 나라로 만족해야 하느냐의 기로에 있다고 전한다. 강 대표는 그래서 다음 대통령과 다음다음 대통령이 우리 역사상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강 대표는 흔히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국민을 이스라엘이라고 얘기하는데 실제 통계로도 그렇다고 전한다. 유대인들은 세계 인구의 0.4%밖에 되지 않는데 그들의 선민의식을 바탕으로 노벨상을 휩쓸고 있으며 가장 잘나가는 50대 기업의 21명의 핏줄이 유대인으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강 대표는 우리나라가 홍익인간이라는 엄청난 사상을 근저에 깔고 국민 개개인의 능력, 손재주, 감성적 능력을 활용하여 마음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통령과 정치가 필요한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이를 위해 정치와 국가가 가져야 할 것은 국민통합, 화합이라는 것을 신념으로 삼고 있다고 전한다. 일자리 창출 등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하며 산업성장 중심의 경제운영을 해왔는데 이제는 일자리가 중심이 되는 패턴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민간 제조부분에서는 이제 거의 일자리가 늘지 않고 있으며 실제로 성장률은 올라갔는데 취업자 수는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한다.

강 대표는 교육문제, 주택문제, 저출산문제 등에 관심이 많다고 전하면서 아이를 낳으면 국가와 사회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과감하게 아이를 마음 놓고 낳아서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한다.

또한 그는 교육문제도 발상을 전환하면 해결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명문대에 많은 아이들이 가고자 노력하는데 이에 따라 입시제도도 매년 바뀌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강 대표는 제도는 아무리 바꿔봐야 정답이 안나온다고 말한다. 그는 좋은 대학을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학만 많이 만들어놓는 정책은 입시전쟁을 없애지 못했으며 학부 중심으로 특성화되며 각 분야마다 특화된 기능을 가진 학부를 가진 대학을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 선진강국 대한민국

그는 한국이 인류문명에 기여할 수 있다면 효문화로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의 전통은 아름다운 것이며 돈을 많이 들여 노인복지시설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청소년을 돌보면서 노인이 함께 있는 것이 복지정책의 측면에서 봤을 때 더 좋다고 전한다.

그는 예전에 행정가로서 어린이놀이터 한켠에 노인복지관을 지었는데 그 광경이 그렇게 보기 좋을 수 없었다고 한다. 3대가 함께 사는 집에서는 소득세를 감면해 준다던가 하는 파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그는 주장한다. 노인들과 아이들을 함께 살게 하여 세금을 줄이고 보육문제도 해결하면 저출산 문제도 해결돼 일석이조라는 것이다.

평소 등산 좋아하는 그는 건강을 위해 명상을 많이 하며 무엇이든 배우는 데에도 열심이다. 사회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며 희망찬 대한민국을 열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빛나는 대한민국연대’의 강운태 대표, 그는 내년 있을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해 이러한 자신의 신념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봉사의 미덕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강 대표, 그의 커다란 어깨에서 선진강국 대한민국의 기상이 느껴졌다.



취재_김남규 기자/사진_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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