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과천문화원에서 정원동 박사(前박근혜대통령비서실 행정관)와 콘텐츠 전문가 지석규 교수가 공동집필한 '대한민국 위기경영' 출판기념회가 개최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윤증현 前기획재정부장관과 김성이 前보건복지부장관, 윤영선 前관세청장, 김용민 前조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위기경영'은 저자 정원동 박사가 새 정부 초대 청와대 멤버로서 큰 틀의 국정운영에 참여한 경험과 기획재정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서 경륜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사회갈등 등 현 대한민국을 비효율성로 인한 위기상황으로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위기상황 진단과 해법에는 정 박사가 기획재정부, 청와대, 국회를 오가며 고민해온 문제들이 고스란히 녹아있으며, “중앙부처가 과천을 떠나는 상황에서 서울?수도권이 상대적 박탈감 겪고 있다며, 대한민국 위기극복은 지역특성에 맞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공동저자인 지석규 교수는 지난해까지 강원랜드 자회사인 하이원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콘텐츠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판기념회는 과천문화원 관악홀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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