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ONE STOP 수입 HEDGE 서비스’
외환은행, ‘ONE STOP 수입 HEDGE 서비스’
  • 대한뉴스
  • 승인 2007.12.21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 / www.keb.co.kr)은 신용장 발행과 동시에 별도의 절차 없이 선물환 계약을 즉시 체결할 수 있는‘ONE STOP 수입 HEDGE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수입신용장을 이용하는 거래기업이 수입대금 결제시까지의 환율 변동 위험을 회피하고자 선물환 계약을 체결할 경우 선물환 보증금을 납부하거나 별도의 여신승인절차가 필요했었다.

외환은행의 『 ONE STOP 수입 HEDGE 서비스』는 수입신용장 발행시 신용장 금액 범위내에서 별도의 여신절차나 수입보증금 적립없이 간편하게 선물환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선물환계약 거래 금액은 수입신용장 발행금액 이내이고, 선물환 계약기간은 수입신용장 유효기간 이내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선물환계약은 거래기업의 동일인 여신한도에서 제외될 뿐 아니라 자금부담 없이 거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고, 수입신용장 발행과 동시에 결제금액에 대한 환위험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수입신용장 거래 고객들이 자금부담 없이 간편하게 선물환계약을 체결하여 환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출입분야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최근, 수출입관련 서비스로 『 외국환분쟁 전문상담서비스』를 2007년 하반기에 실시하는 등 수출입 고객에게 앞선 서비스를 선보여 외국환 전문은행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정미숙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