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무역인들, 수출입 현장 체험 위해 인천세관 찾아
예비무역인들, 수출입 현장 체험 위해 인천세관 찾아
남서울대 국제통상학과 40명 세관 통관현장 견학
  • 대한뉴스
  • 승인 2014.03.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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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박철구 세관장)은 지난 28일(금) 미래 한국무역을 이끌어갈 남서울대 국제통상학과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세관 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남서울대 학생들은 세관 홍보영상 시청 후 인천 항만 부두시설과 보세창고·컨테이너 검색센터 등을 둘러보며 무역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무역 1조달러 시대, FTA 등으로 무역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 평균 1,500여명의 방문객이 수도권 유일의 항만세관인 인천세관을 찾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무역·통관의 산 교육장으로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박종삼 인솔교수(한국물류학회 회장)는 “수출입 물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철구 세관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개방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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