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에서는 최근 부평산단 우림라이온스밸리 2층 세미나실에서 제3회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 창의혁신 포럼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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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서는 부평국가산단의 첨단산업화 및 구조고도화 촉진방안에 대한 주제로 도심형 첨단산업단지 모델 구축 및 정책대안 도출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부평구 홍영표 국회의원은 부평은 다른 지방과 달리 배후 인력이 풍부하여 인력수급이 용이한 장점을 살리는 방안으로 구조고도화 사업추진이 필요하고 빠른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조성태 본부장은 “부평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사업을 위하여 공단에서는 사업발굴과 규제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구조고도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월 구조고도화 정책포럼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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