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참여인천연대는 1일(화) 기자회견을 통해화학물질 관련 기업비밀 공개를 요청해도 SK인천석유화학 측은 주민이 알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 화학물질기업들은 정보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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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일반기업 86%, 대기업은 96%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혀 인천의 경우 1130건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지난 기름유출사건으로 인해 평화연대는 "사고발생시 자치단체장이 해결권한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SK 인천석유화학 유해물질도 사고 위험을 사전의 방지하기 위한 조례제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인천석유화학은 4월 중순 공장 준공예정 통해 가동될 전망으로 아직도 주민들은 연일 집회를 통해 보상 문제 등 가동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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