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의 24일 브리핑
외교부 대변인의 24일 브리핑
  • 대한뉴스
  • 승인 2007.12.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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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도 어김없이 외교부는 일일 브리핑을 시작했다.

북핵관련 임성남 단장의 25일 평양행 소식과 해외공관의 '신속해외송금서비스' 대상 확대에 관한 건이었다. 조희용 대변인은 특히, 후자와 관련, 한국민이 해외에서 도난등으로 임시적인 궁핍상황에 처할 경우 국내 연고자가 외교부의 농업계좌로 입금하는 즉시, 재외공관에서 자체 예산으로 긴급경비를 선 지원하는 송금제도를 내년 1월1일 부터는 누구에게나 지원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해외체류 2년이상인 국민에 한해서 실시했다)

한편, 다음은 산업자원부와 중국내 국내기업들의 야밤도주와 관련, 외교부의 Tsak Force팀에 대한 조희용 대변인과 국제부 이명근 기자와의Q&A Session요약.

Q1) 이번 T/F에 외교부가 참여하게 된 요인은 ?

A1) 급변하는 중국산업사회와 이에 고전하고 있는 국내 투자기업들을 돕기위해 산자부.외교부등 관련 부처들이 F/S를 구성했다.

Q2) 대부분 야밤도주 업체들은 탈세.세금미납.임금체불 등에 기인한다. 문제는 돈 인데, 외교부.산자부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지 알려달라

A2) 어떤 부분은 민간적 차원이고, 어떤 부분은 정부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될 것으로 믿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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