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언론 플레이'에 희생되었다고 유력 월간지 사옥 앞에서 침묵의 일인 시위를 하는 김동욱 씨.
김동욱씨에 따르면, 모 월간지는 JMS 정명석 전 총재에 관해 잘못된 보도를 했다는 것.
현재, JMS 정명석 전 총재의 명예회복을 추진하는 '평신도대책협의회'는 그동안 정 총재를 모함하고, 언론에 거짓정보를 흘린 사람들, 그리고 이들과 공조하여 교단의 자금을 횡령한 사람들을 모두 수사기관에 고발한 상태이다.
정명석 전 총재가 국내로 송환되면, 바로 검찰은 본격적인 수사를 할것이나, 현재 몇몇 용의자들은 정명석의 소환없이도 형사입건이 될 것이라고 김동석씨는 말한다.
언론의 최대 피해자인 정명석 전 총재의 진실이 2008년에는 밝혀질 듯....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행정자치부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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