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K 방송의 박경주 사장
IBMK 방송의 박경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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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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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 철학이나 수익구조 없이 OO TV, XX 방송등 인터넷 방송이 난립.소멸되는 과정이 반복되는 가운데 인터넷 방송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인터넷 방송국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IBMK 방송의 박경주 사장.

IBMK는 한국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인터넷 방송이었는데, 작년에는 다움 커뮤니케이션의 기금을 받았고, 한국인터넷 저널리스트 상도 수상했다.


IBMK는 이달부터 한국어 이외에 영어,중국어,태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 그리고 네팔어등 6개 국어로 방송을 시작했다.


‘외국인 근로자가 직접 출연하여, 그들의 모국어로 방송을 합니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우리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최 사장의 2008년을 위한 새로운 메시지 이다.


한편, 최근 XX 뉴스, XX 방송등 인터넷 방송이 난립하여 수익모델은 커녕, 전문인력이 없어 방송.취재 조차 못하는 유명무실한 인터넷 방송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IBMK는 인터넷 방송의 귀감이 되고 있다.


Internet Broadcast for Migrant Workers (IBMK) the first independent alternative medium for migrant workers in Korea, announced early this month that its Web site will go multilingual. According to them, aside from Korean, the site will offer services in six other languages: English, Chinese, Thai, Russian, Vietnamese and Nepali.


“It will be foreign workers themselves who will be in charge of producing their own stories,” said IBMK President Park Kyong-ju. “By providing radio and video news in their native tongues, foreigners, who are still considered a minority in Korean society, will no longer be alienated from information.” she added.


Meanwhile, this Internet station last year received a “cultural pluralism” fund from the Daum Foundation and a media award from the Korean Internet Journalists’ Association.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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