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지난 4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도내 역량 있는 신진예술가를 발굴하여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2014년도 신진예술가 창작활동지원 사업」에 지원한 18명의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최종심의를 가졌다.
이번 심의는 1차 서류심의를 거쳐 선정된 신진예술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더불어 무대실연 심의를 통해 실력과 미래발전성 등을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판단하여 7명의 신진예술가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신진예술인은 시각분야 박승희, 조윤국, 김은정 음악분야 박인실, 전통분야 이호윤, 연극분야 남호섭, 무용분야 황의석씨로 2013년도 선정된 5명의 신진예술가와 함께 총지원금 6천만원을 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도내에서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노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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