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파키스탄지역 여행 자제를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파키스탄을 여행경보단계상 가급적 여행하지 않을 것이 권고되는 3단계 '여행제한지역‘(아프가니스탄 국경포함 다수지역)과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하는 2단계 ’여행자제지역‘ (그 외 전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또한 겨울철 단기 단체선교ㆍ봉사활동기관에도 파키스탄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외교부는 특히 최근 현지 총선(’08. 1. 8)을 앞두고 치안이 불안한 상황이며 12.27(목) 라왈핀디 시에서 부토 전 총리가 폭탄테러로 사망, 전 총리 지지자들의 격렬한 항의 및 추도 시위로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고있더고 전하면서,한국민이 관광ㆍ선교ㆍ봉사활동 등 목적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하는 것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국제부 서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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