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또 단일인가? 정체성 달라도 결국 살길 찾기인가?
야권 또 단일인가? 정체성 달라도 결국 살길 찾기인가?
세월호 참사대응 비판하며 지방선거로 박근혜 정부 심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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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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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수요일) 오전10시30분 인천시 브리핑룸에서 인천시 정의당 3명 현역 구청장들과 새정치 연합 2명 예비후보들은 단일화로 인천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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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은 정의당이 야권단일화로 인해 지분 찾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일며 남동구청장 배진교, 연수구청장 고남석, 정의당 단일후보와 동구청장 조택상, 새정치 민주연합김찬진은 경선을 통해 동구청장후보로 확정된다.

이와관련 정의당이 새정치 연합과 야권 연대함에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방편으로 지분과 명분을 얻고자하는 필수적 선택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가 이루어짐으로 단일후보 과정은 어부지리 효과를 얻어 정의당 출신이 구청장으로 당선되는 과정이 있었다.

그러나 정체성 문제도 지적되며 경우에 따라 변화하는 정치생물을 두고 야합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번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장후보도 아무조건 없이 사퇴한다며 사퇴를 밝혔다 인천정가는 15일 후보등록을 통해 본격적으로 본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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