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前 세모그룹 관계자 검찰 검거 활동에 총력 지원
경찰, 前 세모그룹 관계자 검찰 검거 활동에 총력 지원
검거전담반 편성 및 첩보수집 활동 등을 통해 검거에 주력
  • 대한뉴스
  • 승인 2014.05.16 2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청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에 연계하여 검찰에서 확대 수사중인 前 세모그룹 고위 관계자 수사와 관련, 현재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추적중인 유○○(유△△ 前 회장의 장남) 등 신병 확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총력 지원하겠다고 16일밝혔다.

ⓒ대한뉴스
경찰청은 유○○씨 등을 수사중인 검찰로부터 ‘지명수배자 유○○ 검거 협조 요청’ 공문을 접수하여 체포영장 발부사실을 공식 인하고,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각 지방청에 검거전담반(17개 지방청 97명)을 편성하는 등 피의자 검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피의자 유○○ 검거 유공자에 대하여는 경감까지 1계급 특진을 결정하여 조속히 피의자를 검거하도록 독려하였다.

또한 경찰은 검찰의 검거 활동시 경찰력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 및 피의자 소재와 관련한 특수첩보 수집 활동에 집중하고, 이와 관련한 112 등 신고접수 즉시 신고내용과 사실관계를 적극 확인 및 검거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향후 불심검문 등을 통해 피의자 검거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경찰청 수사국장은"이번 사안이 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중요한 사건인 만큼 검찰의 수사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요 수배자 검거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창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