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서 화성시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원유민 후보는 17일 동탄공원로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동탄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 화성시의원에 도전하게 되었으며, 초지일관 처음처럼 봉사의 마음 가지고 갈 것”임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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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를 함께한 이원욱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원유민 후보가 소통의 힘과 의리 뿐만 아니라 동학산 체육공원 내 축구장 및 테니스장을 건설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을 들며 능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우수한 후보임을 강조하고, 좋은 성과를 이뤄낼 것임을 당부하였다.
이날원유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원욱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채인석 화성시장 후보, 조광명·권칠승 경기도의원후보, 박진섭·최용주·박종선·이성희 화성시의원후보 등 새정치민주연합 화성시을지역 후보들이 총출동하는 등 150여명의 내빈이 방문하여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조정제 기자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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