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문화관광부의 수능 수험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새해벽두부터 뜨거워진고 있다.
문광부에 따르면,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의 일환으로, 전국 중소도시 수능 수험생 및 청소년들이 뮤지컬 흥행작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는 것.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오는 1.12(토)부터 27(일)까지「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 작전중 <뮤지컬로 쏜다!> 프로그램을 전국 7개 문예회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로 쏜다!>는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향수 기회가 적은 중소도시의 수능 수험생 및 고3학생들에게 국내 우수 창작 뮤지컬 관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기획되었다.
문광부에 따르면, 매 공연 시 참가자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 지급되며, 공연 후기(사진, 동영상, 후기)를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www.happybiz.or.kr) 홈페이지에 올리면 노트북, 국내여행관광상품권, 어학원수강증 등 1천개의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라는 것.
서기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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