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오후 2시 하은호 새누리당 군포시장 후보는 (전)새누리당 대표 서청원 국회의원, 홍문종 (전)사무총장, 남경필 경기도지사후보, 원유철 국회의원 등 다수의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 등 약 5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출정식을 갖었다.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는 출정식 인사를 통해 “지난 12년간 우리 군포시의 시계는 멈춰 서 있었으며, 소통의 부재는 물론 편향된 시정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가슴에는 보이지 않는 ‘멍’이 들어 있다고 강조한 뒤, 경기도 관내 인구 20만 이상 19개 지방자치단체 중 재정 자립도가 13번째로 그야말로 허덕이고 있는 군포시를 되살리는데 전력을 다하겠으며, 29만 군포시민의 명령에 의해 군포시를 확 바꾸겠다고 강조하며 안전하면서도 행복한 도시 건설을 약속”했고, 시민여러분의 명령에 의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하는 실천공약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통해 “대야미에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조성을 통한 수도권의 대표적 교육공간과 시 재정확충 및 일자리 창출사업 시행, 엘림복지원 부지를 활용하여 종합복지타운 조성, 뉴타운 정책실패에 따른 구도심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아파트(공동주택) 노후 배관교체사업지원 및 리모델링 지원사업”등 4개 중점추진 공약을 경기도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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